2026년 6월 30일 Apple이 Motion 6.3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출시 안내에 Distribute Layers가 새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먼저 레이어 길이를 다듬고 목록 순서를 정리한 뒤, 순차 배열이나 오프셋, 겹침을 적용해야 합니다. Windows 사용자는 원격 맥에서 제작할 수 있지만, 외부 장치와 색상 확인은 로컬 맥에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 글은 자막과 카드, 사진 목록을 한꺼번에 배치해야 하는 모션 디자이너를 위한 글입니다. Windows에서 Motion 프로젝트를 수정하는 편집자, Final Cut Pro 템플릿을 관리하는 작은 콘텐츠 팀에도 맞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7월 7일. 버전과 출시일은 Motion 6.3 공식 안내, 기능과 메뉴는 Motion 6.3 사용 설명서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먼저 실패 장면부터 확인합니다

자막 열 개를 직접 타임라인에 끌어 놓으면 시작 간격이 조금씩 달라지기 쉽습니다. 첫 자막은 너무 빨리 나오고, 중간 자막은 서로 겹치며, 마지막 자막은 장면 밖으로 밀릴 수 있습니다. 수동 이동은 한두 개 수정에는 빠르지만 반복 요소가 많아질수록 확인 비용이 커집니다.

Distribute Layers는 순서가 있는 자막, 같은 간격으로 등장하는 카드, 사진이 차례로 바뀌는 장면처럼 반복되는 요소에 적합합니다. 모든 키프레임 설계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의 개별 표정이나 복잡한 카메라 연출처럼 요소마다 다른 움직임이 필요하면 직접 키프레임을 조정해야 합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세 가지를 적어 두십시오.

  • 선택할 레이어의 개수
  • 원하는 등장 간격과 겹침 정도
  • 최종 결과물의 형태인 영상 또는 Final Cut Pro 템플릿

첫 단계: 타임라인을 정리한 뒤 선택합니다

레이어 목록의 위아래 순서는 분포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화면에서 위에 보인다는 뜻과 먼저 등장한다는 뜻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름을 자막_01, 자막_02처럼 정리하고, 타임라인에서 실제 진행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룹과 개별 레이어도 분리하십시오. 여러 도형을 하나의 카드처럼 움직일 것이라면 먼저 그룹으로 묶습니다. 반대로 카드 안의 아이콘과 글자를 각각 다른 시점에 보여 주려면 개별 레이어로 남겨야 합니다. 그룹과 중첩 레이어를 다루는 공식 설명은 그룹 단위 작업과 개별 작업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Motion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분포 과정에서 원래 레이어 길이가 보존될 수 있습니다. 시작점만 배열하고 끝점을 자동으로 짧게 만드는 기능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긴 영상 소재가 선택 목록에 섞여 있으면 뒤의 레이어가 예상보다 늦게 시작합니다. 먼저 필요 없는 구간을 잘라야 합니다.

확인할 항목 적용 전 상태 정리 방법
레이어 순서 이름과 실제 등장 순서가 다름 목록과 타임라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지속 시간 긴 소재가 뒤 레이어를 밀어냄 필요한 구간만 남깁니다
부모 레이어 행동과 필터가 다른 대상에 붙음 부모와 자식을 펼쳐 확인합니다
오디오와 키프레임 분포 후 움직임이 어긋남 복제본에서 먼저 시험합니다

행동, 필터, 오디오, 키프레임이 올바른 부모 레이어에 붙었는지도 확인하십시오. 원본 프로젝트에서 바로 전체 선택을 실행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문제가 생깁니다. 작은 샘플을 복제해 시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두 번째 단계: Sequence Layers로 기본 흐름을 만듭니다

지원되는 객체를 둘 이상 선택한 뒤 Distribute Layers의 Sequence Layers를 적용합니다. 이 기능은 레이어가 서로 이어지는 기본 시간 배치를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지원 대상과 동작은 Distribute Layers 공식 설명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첫 번째 객체는 원래 시간 위치를 유지하고, 이후 객체가 그 위치를 기준으로 배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타임라인의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첫 레이어의 시작점과 전체 지속 시간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추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젝트를 복제해 시험용 파일을 만듭니다.
  2. 두 개에서 몇 개의 레이어만 선택합니다.
  3. Sequence Layers를 적용합니다.
  4. 첫 레이어의 시작점과 마지막 레이어의 끝점을 확인합니다.
  5. 문제가 없을 때 전체 목록에 적용합니다.

이때 순차 배열은 애니메이션 속도를 바꾸는 기능이 아닙니다. 각 레이어가 가진 움직임은 그대로 두고, 타임라인에서 시작과 끝의 관계를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세 번째 단계: 오프셋과 겹침으로 리듬을 조정합니다

기본 배열이 맞으면 장면의 리듬을 조정합니다. Offset Layers는 레이어의 입구를 서로 띄우는 방식입니다. 자막이 한 줄씩 계단처럼 나타나거나 카드가 일정한 간격으로 들어오는 장면에 적합합니다.

Overlap Layers는 앞 레이어가 끝나기 전에 다음 레이어가 시작하도록 출구와 입구를 포개는 방식입니다. 사진 목록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거나 카드 전환을 부드럽게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 장면 우선 선택 확인할 결과
자막이 차례로 등장함 Offset Layers 시작점이 일정한 간격으로 벌어집니다
카드가 이어서 전환됨 Overlap Layers 앞뒤 레이어의 시간이 포개집니다
요소마다 다른 연출이 필요함 직접 키프레임 자동 배열 뒤 개별 수정이 필요합니다

프레임 간격을 바꾸면 레이어 사이의 시간 관계가 달라집니다. 레이어 안에 이미 들어 있는 이동이나 불투명도 애니메이션의 속도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등장 간격을 줄였는데도 각 요소의 내부 움직임이 빨라졌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 순서를 뒤집고 예외 대상을 걸러냅니다

자막이 마지막 줄부터 등장해야 하거나 카드가 반대 방향으로 펼쳐져야 한다면 분포 순서를 뒤집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진행할지, 아래에서 위로 진행할지는 화면 배치가 아니라 시청자가 읽는 순서로 판단하십시오.

지원되는 객체와 지원되지 않는 객체를 섞으면 선택 전체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과가 비어 있거나 일부만 움직인다면 먼저 선택을 나누어 확인하십시오. 장식 요소와 실제 움직임을 함께 묶어야 한다면 지원되는 요소를 그룹으로 만든 뒤 그룹 단위로 다시 분포하는 편이 낫습니다.

SVG를 함께 쓰는 경우에도 가져온 파일의 구조와 동작 가능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SVG 파일에 대한 Motion 공식 제한 안내를 먼저 읽고, 복잡한 벡터 파일은 작은 샘플로 시험하십시오.

다섯 번째 단계: Windows 작업과 원격 맥을 나눕니다

Windows에서 이미지, 영상, 대본, 폰트 목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Motion 6.3의 실행과 타임라인 편집은 공식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는 macOS 환경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Motion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지 않는 환경을 전제로 작업 계획을 세우면 설치 단계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원격 작업의 흐름은 다음처럼 나누면 됩니다.

  1. Windows에서 원본 영상과 그래픽을 폴더별로 정리합니다.
  2. 파일명과 색상 프로필, 폰트 사용 여부를 기록합니다.
  3. 원격 맥에 파일을 올리고 Motion 프로젝트를 엽니다.
  4. 작은 레이어 묶음으로 Sequence Layers를 시험합니다.
  5. Offset Layers 또는 Overlap Layers를 적용합니다.
  6. 전체 타임라인에서 시작과 끝, 가림 순서를 확인합니다.
  7. 프로젝트 또는 Final Cut Pro 템플릿으로 전달합니다.
  8. 최종 사용 환경에서 다시 열어 글꼴과 미디어 연결을 확인합니다.

원격 화면은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조작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시간 외부 장치 입력, 정확한 색상 판단, 오디오 모니터링이 중요한 경우에는 원격 미리보기만으로 승인하지 마십시오.

조건별 작업 환경 선택

  • 작업이 특정 프로젝트에만 필요하면 프로젝트 기간에 맞춘 원격 맥을 선택합니다.
  • 매주 템플릿을 수정하고 같은 파일 구조를 유지한다면 고정된 맥 환경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 색상 보정, 외부 저장 장치, 특수 오디오 장비가 핵심이면 로컬 맥을 최종 검수 장비로 남깁니다.
  • Motion 프로젝트를 가끔 열어 수정하는 정도라면 Windows에서 준비하고 MACCOME의 맥 환경 안내에서 원격 작업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여섯 번째 단계: 타임라인과 템플릿을 함께 검수합니다

Motion 타임라인에서 정상으로 보여도 Final Cut Pro에서 같은 결과가 보인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템플릿은 게시 후 사용자가 입력하는 글자, 미디어, 길이에 따라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Final Cut Pro 템플릿 공식 지침에 맞춰 게시 항목을 확인하십시오.

검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 프레임에서 빈 레이어나 잘린 글자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마지막 프레임에서 자막과 카드가 남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앞 레이어가 뒤 레이어를 가리는 구간을 확인합니다.
  • 오디오 시작점과 자막 등장 시점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Final Cut Pro에서 텍스트를 바꾸고 길이를 바꿔 봅니다.
  • 다른 화면에서 글꼴, 미디어 연결, 안전 영역을 확인합니다.
  • 템플릿을 전달받는 사람이 다시 열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현재 방식이 Windows PC에서 대체 프로그램으로 처리하는 방법이라면, Motion 전용 프로젝트를 직접 열 수 없고 Final Cut Pro 템플릿 확인도 분리됩니다. 호환 파일을 여러 번 내보내야 하며, 폰트와 색상 설정이 달라질 수 있고, 외부 플러그인이나 실제 macOS 동작을 마지막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이 특정 기간에 몰린다면 MACCOME의 원격 맥으로 실제 프로젝트를 시험하는 편이 장비를 바로 구매하는 것보다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간 매일 무거운 작업을 수행하거나 물리 장치와 엄격한 색상 감시가 필요하면 로컬 맥 구매가 더 적합합니다.

자주 묻는 내용

위 FAQ에서는 순차 배열, 오프셋과 겹침, 순서 반전, Windows에서의 원격 작업 조건을 각각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기능을 전체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전에 작은 샘플로 확인하고, 템플릿은 Final Cut Pro에서 다시 열어 검수하십시오.

작은 샘플이 통과했다면 실제 Motion 프로젝트 하나를 원격 맥에서 시험해 보십시오. 타임라인 조작, 미리보기, 템플릿 게시까지 해 본 뒤 작업 빈도와 검수 장비를 기준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프로젝트 기간에만 macOS 환경이 필요하다면 MACCOME의 맥 환경 선택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